<20년의 역사를 가진 아이들의 소중한 배움터 광명YMCA의 풀씨학교. 볍씨학교를 지켜주세요!!>

광명YMCA 풀씨학교·볍씨학교는 광명시 옥길동에 위치한 비인가대안학교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초등대안학교이자 광명시 유일의 유치/초등/중등 대안학교로서 교육의 공공성을 실현하고자 20년간 교육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21년 2월 24일. 유,초,중등 110명의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들은 3기 신도시 계획에 우리의 배움터 공간이 포함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공공주택 사업은 주거 안정을 위한 공적인 중요 사업이지만 교육 또한 현재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공익사업입니다. 다양한 교육을 인정하고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만들어진 현 상황에서, 풀씨학교. 볍씨학교 아이들의 교육받을 권리 또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금의 배움터가 존치되어야 합니다.

서명링크 : https://bit.ly/풀씨볍씨학교를지켜주세요